한국인 여성유방암의 역학적 특징을 보면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유방암 환자들이 증가하여 전체 한국인 여성 10만명당 약30명정도에서 유방암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또는 유럽 등지의 여성들에게서는 10만명당 약 100~120명이 발생되어 아직까지는 서구여성들에 비행 발생률이 약 1/3~1/4
정도입니다.
가까이 있는 일본여성에 비해서도 다소 낮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둘째 유방암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의 차이인데,서구여성들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방암의 발생률도 같이 증가합니다.반면 한국
여성에서는 40대(특히 40대 후반)여성에서 유방암 발생률이 가장 높아 전체 유방암의 약 40%가 이 연령대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젊은 유방암이 한국에 많은 이유는 출산형태의 변화,육체적 활동량의 감소,식습관의 서구화,비만인구 증가 때문입니다.
또한 서양 여성의
유방은 조직이 물렁물렁합니다.그러나 한국 여성의 유방에는 단단한 유선조직이 많습니다.그래서 '치밀유방'이라 부릅니다.
치밀 유방일수록 암에 잘 걸리고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